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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2천여 팬과 함께 'Color+Full' 서울 팬미팅 성료 "팬분들께 감사합니다!"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김선호가 2천여 팬들과 함께 2024 아시아 투어 인 서울 'Color+Full' 팬미팅을 성료했다.4일, KBS 아레나에서 열린 김선호의 'Color+Full' 서울 팬미팅은 뜨거운 함성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선호는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커피차와 네 컷 사진 부스를 마련하며 팬미팅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팬송 'Miracle'로 화려하게 개막된 팬미팅은 'Color+Full TALK' 코너를 통해 이어졌다. 김선호는 서울의 색깔을 'WHITE'로 정하고 다양한 토크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박경림 MC의 센스 넘치는 진행과 김선호의 유쾌한 입담이 더해져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이어진 코너에서는 팬들이 비밀리에 준비한 생일 축하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생일 축하 ..
박수홍, '과거 여성과 동거했다', '낙태했다' 등 형수 명예훼손 소송 증인으로 출석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형수 이모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한다.10일 오후 2시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에서 열리는 이날 세 번째 공판에서 박수홍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증인 신문에 참석할 예정이다.박수홍 측은 지난해 10월, 형수 이씨가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박수홍이 친형 박모씨가 횡령했다는 허위 주장과 '과거 여성과 동거했다', '낙태했다'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메시지를 유포했다며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이씨 측은 비방 목적이 없었으며, 메시지 내용은 사실이거나 사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1심 재판에서 박수홍 친형 박씨는 횡령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형수 이씨는 공범 증명이 어렵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
안혜경, 여행 중에도 빛나는 건강미…복근까지 공개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한 미모를 과시했다.안혜경은 민소매 톱을 입고 푸른 바다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휴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더했다.이에 안혜경은 "오오오 아직 남아있어, 됐어"라며 자조적인 글을 남겼다.또한 안혜경은 지난해 9월 송요훈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예슬, "유부월드 입성" 신혼 생활 공개... 우아한 매력 발산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 생활의 일면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한예슬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민소매 의상을 착용한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는 슬림한 몸매와 함께 우아함과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부초밥 사진을 올리며 "유부월드 입성"이라고 적었다.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한예슬의 행복한 모습이 엿보인다.한예슬은 이전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남자 친구와의 혼인 신고를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영상에서 "우리 남자 친구와 드디어 혼인신고를 했다"며 "사실 영상 촬영 당시 혼인신고를 준비하고 있었고, 편집이 완료되어 나갈 즈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이제 정식 부부이며, 나는 품절녀가 되었다"고 덧붙였다.한예슬은 ..
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촬영 중 모습 공개...풋풋한 10대 임솔 변신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김혜윤이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촬영 중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김혜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0대 임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드라마 속에서 2008년으로 돌아간 10대 임솔로 활약하고 있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 속 김혜윤은 교복을 입고 풋풋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순수하고 청순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10대 임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순수함과 밝음이 느껴지는 그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선재 업고 튀어' 공식 채널은 김혜윤의 촬영 모습을 접하고 "마멜혜윤, tvN의 보배"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는 김혜..
'먹찌빠' 한혜진 등장, 풍자·박나래 “멀리서 보고 사마귀인 줄”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개그맨 장동민이 '장훈 잡는 게스트'로 출연, 덩치들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다.몸에 달라붙는 크롭티를 입고 촬영 현장에 오는 한혜진을 본 박나래는 "저분이 여기 오는 거 맞냐"며 의아해했다. '먹찌빠'는 '내 몸을 사랑하는 덩치'들이 벌이는 서바이벌을 그리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몸에 지방이 없는 한혜진의 등장에 덩치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풍자 역시 한혜진을 보고는 "너무 마른 사람이 오니까 저기 멀리서 오는데 사마귀인 줄 알았다"라며 장난스럽게 거슬린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자막도 한혜진에 대해 '덩치월드에 불시착한 무지방 이방인', '덩치들의 경계대상..
이수근 아내 박지연, 든든한 내조의 여왕 면모 과시...소고기 꼬마김밥으로 이수근의 하루 응원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변함없는 내조의 여왕으로서 면모를 드러냈다.박지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이수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영상 속에서 박지연은 다진 소고기를 불고기 양념에 버무려 꼬마김밥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지연은 "오늘은 다진 소고기를 불고기 양념해서 밥이랑 섞어 꼬마김밥 해봤어요. 분명 밥간이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싱겁네요ㅎㅎㅎㅎ 김치나 반찬이랑 드시면 되겠지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사소한 일부터 긍정적이게 화이팅!"이라고 글을 남겼다.이에 이수근은 아내의 든든한 내조에 감사하며 "여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박지연과 이수근은 2008년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가정을 꾸어왔다. 하지만 박지연은 2011년 둘째 ..
강진, 조인성과 영탁 덕분에 출연료 20배 상승 "땡벌 성공 후 생활이 확 달라졌다"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강진이 배우 조인성과 후배 영탁 덕분에 출연료가 20배 상승했다고 밝혔다.강진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과 함께 2001년 노래 '땡벌' 히트 이후 겪었던 일상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강진은 2001년 '땡벌'을 발표한 뒤 2005년까지 열심히 홍보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다른 곡으로 활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배우 조인성이 '땡벌'을 불러 영화 삽입곡으로 사용되면서 곡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강진은 당시 영화를 보러 갔다가 관객들이 '땡벌'을 듣고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전했다.이후 며칠 만에 섭외 전화가 쏟아졌고, 이..
이찬원, '구해줘 홈즈' 승리…애월읍 '황토배기 하우스' 제주 마당 있는 집 구하기 성공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황토배기 하우스'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제주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삶을 꿈꾸는 의뢰인을 위해 마당 있는 집을 찾는 미션이 진행되었다.복팀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덕팀에서는 가수 양지은과 양세찬이 출격하여 의뢰인에게 딱 맞는 집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위치한 '황토배기 하우스'였다. 한라산이 보이는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이 집은 친환경 건축가가 직접 설계한 독특한 매력을 자랑했다. 넓은 마당에는 다양한 채소들이 자라고 있었으며, 실내는 황토와 소나무 천장으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활용도 높은 복층에서는 한라산 뷰를 감상할..
김원준, 집에 숨어있던 팬 때문에 놀란 일화 공개 “방에서 나체로 여학생 팬들과 마주”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김원준이 자신의 집에 숨어있던 팬 때문에 겪은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채널A의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원준의 어머니와 함께 그의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뜨거운 팬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김원준은 "어머니, 기억 나? 구 반포 살 때 10대 팬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사랑했는지"라며 당시 팬들의 열정을 회상했다.그의 모친은 "기억한다. 아파트 벽에 '김원준 내 거'라고 낙서들을 했다. 새벽 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잡았다. 다음날 수세미를 가져와서 함께 지웠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김원준은 "그때 활동을 진짜 하루 종일 했다. 집에 돌아와 방문을 열었는데 부시럭하는 소리가 들렸다. 옷을 갈아입으려고 다 벗고 있었는데 여고생 다섯 명이 우르르 나왔다. 너무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