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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박지연, 든든한 내조의 여왕 면모 과시...소고기 꼬마김밥으로 이수근의 하루 응원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변함없는 내조의 여왕으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박지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이수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영상 속에서 박지연은 다진 소고기를 불고기 양념에 버무려 꼬마김밥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지연은 "오늘은 다진 소고기를 불고기 양념해서 밥이랑 섞어 꼬마김밥 해봤어요. 분명 밥간이 잘 됐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싱겁네요ㅎㅎㅎㅎ 김치나 반찬이랑 드시면 되겠지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사소한 일부터 긍정적이게 화이팅!"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이수근은 아내의 든든한 내조에 감사하며 "여보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지연과 이수근은 2008년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가정을 꾸어왔다. 하지만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는 등 건강 악화를 겪기도 했다. 또한 투석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며 이수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