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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남편과 19년째 지속되는 애정 전선 "눈 하나 줄 수도 있다"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남편과의 19년째 지속되는 애정을 과시했다.7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원희가 게스트로 출연,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김원희는 프로그램 때문에 신혼여행을 못 갔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할 때에 영화에 드라마까지 겹쳤다. 미리 가서 웨딩사진을 찍고 었는데 신혼여행은 못 갔다"고 말했다.이에 이상민은 "결혼식을 신혼여행갈 수 있는 날짜로 잡지 않냐"고 물었다.김원희는 "그 때 나이가 꽉 찼을 때다. 결혼을 36살에 했으니까. 당시에는 노처녀 소리를 들었다. 신혼여행을 미뤘다 가려고 어차피 남편과 같이 살고 여행도 다니고 했으니까"라며 나중을 기약했지만 결국 신혼여행을 못 갔다고 언급했다.김원희는 남편과의 연애 15년, 결혼 19년..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 이수근에게 "골프 맛 느껴보고 싶어?" 도전장 던져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개그맨 이수근에게 골프 실력을 멸시했다며 도전장을 던졌다.7일 방송된 MBC every1 골프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이하 '라베했어')에서 전현무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를 무시하고 멸시했던 그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만나서, 라운딩을 나가서 도장을 깨버리겠다!"고 강한 다짐을 밝혔다.전현무는 골프 입문 초기에 이수근과 라운딩을 갔던 경험을 회상하며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이수근은 "밑에서 자꾸 연습하지 말고 직접 좋은 공기 마시고 라운딩을 해야 골프의 맛을 느낀다"고 말하며 전현무를 라운딩장으로 데려갔다. 하지만 라운딩 내내 이수근은 전현무의 실수를 꼬집고 비웃으며 그의 골프 실력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전현무는 "세 시간 내내 비웃는 거야! ..
한예슬 혼인신고,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 "5월의 신부 됐어요"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 '5월의 신부'가 됐다고 직접 밝혔다.한예슬은 7일 유튜브 및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어 이 순간을 기다렸다. 이제 우리는 정식 부부다. 난 품절녀"라고 전했다.또한 새신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남자친구를 사귀는 동안 동반자로 생각했다"며 "결혼을 하고 안 하고는 내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평생의 동반자, 베스트 프렌드라고 생각해서 (결혼)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고백했다.그럼에도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한예슬은 또 "5월의 신부가 된다. 난 공식적으로 유부녀"라면서 "앞으로 우리의 삶을 축복..
안혜경, 축구+필라테스 6개월 성과 공개! 남편 추천으로 시작한 건강 노력, 든든한 복근으로 완성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축구와 필라테스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안혜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추천으로 필라테스 6개월 열심히 다닌 보람 있네, 축구랑 같이하면서 더 효과 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짐을 싸던 도중 안혜경이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셀카로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얀색 크롭티를 입은 안혜경은 살짝 드러난 복근을 공개하며 건강한 체형을 자랑하고 있다.특히 안혜경은 "맛있는 게 너무 많아 먹고나면 사라질 복근이지만 잠시나마 좋다"라고 덧붙이며 꾸준한 운동 노력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지난해 9월 송요훈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린 안혜경은 현재 SBS ..
박한별, 화려한 화보 현장 공개! 하얀 시스루부터 실크 드레스까지, 압도적인 미모 발산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박한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화보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6일 게시된 영상에는 화보 촬영 중인 박한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하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는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시폰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봄날의 따스한 햇살을 연상시키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특히 실크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서는 박한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섹시미가 돋보인다. 깊은 눈빛과 매력적인 입술, 그리고 늘씬한 체형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감탄시킨다.최근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5년 만에 연예계 활동 복귀를 예고한 박한..
'어린이날' 맞아 정동원, 장난기 넘치는 어린 시절 사진 공개! 귀여운 바가지 머리까지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가수 정동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장난기 넘치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5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짧은 머리를 한 정동원이 얼굴에 그림을 그려 넣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이어진 사진에서는 머리를 고무줄로 묶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어린 정동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동원은 바가지 머리 시절의 사진까지 첨부하면서 한층 더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현재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원은 이달 중 '부캐' JD1로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과거 사진 공개와 더불어 새 싱글 발매 ..
마동석,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역대급' 변신! 귀여운 아동 스타→근육질 액션배우로 완벽 변신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마동석이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변화를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과거 사진부터 현재까지의 '역대급'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마동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어렸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4살 시절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모습의 마동석이 담겨 있다.어린 시절의 마동석은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 그리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귀여운 아동 스타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5살 때 사진에서는 벌써부터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며 현재의 근육질 몸매를 예고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17살 시절의 마동석은 현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다. 당시 마동석은 현재와는 대조적으로 슬림하면서..
서유리, 귀여운 매력으로 롤리팝 빨아먹으며 '어린이날' 기념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어린이날'을 맞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5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린이날이랍시고 양갈래머리하고 롤리팝 물고 혼자서도 잘 놀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롤리팝 사탕을 입에 물고 셀카를 찍고 있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서유리는 잡티 없는 피부와 동안 미모를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특히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 후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혼 소식 이후에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며 팬들에게 위로를 주고 있다.서유리의 귀여운 매력과 여전히 빛나는 동안 미모는 이혼 소식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돌싱글즈5' 은지원, 돌싱들의 '연애 불안'에 공감… "누군가를 만날 때 괜히 '꿀리는' 느낌이 든다"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돌싱글즈5' MC 은지원이 돌싱들의 연애 불안에 솔직하게 공감하며 응원을 건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맞이하는 MBN '돌싱글즈5'는 시즌4의 '미국편'을 마무리하고 국내로 돌아와 제주도에서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을 담았다.화려한 비주얼과 당당한 매력을 가진 돌싱남녀들은 "새로운 사랑을 찾고 싶어 '돌싱글즈5'의 문을 직접 두드렸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이번 기회에 내가 '돌싱'이라는 사실을 세상에 공개적으로 알리고 떳떳해지고 싶다"는 진솔한 바람을 드러냈다.돌싱들의 새로운 이야기에 귀 기울인 은지원은 "저 마음을 너무 잘 안다"며 과거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속내를 토로했..
강민경, "담배 농담 싫어해, 안 웃기는데" 라이브 방송 중 "금연하라" 댓글에 정색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라이브 방송 중 "금연하라"는 누리꾼의 댓글에 정색하며 담배 농담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최근 진행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강민경은 한 누리꾼이 '큼큼을 많이 한다, 금연하라'는 댓글을 달아주는 것을 보고 즉각 반응했다.강민경은 해당 댓글에 대해 "이게 재밌어? 이런 말이? 안 웃기는데"라며 노골적인 불쾌감을 표현했다.이어 강민경은 "저는 담배 농담을 정말 싫어한다"며 자신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강민경의 발언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성 연예인에게 흡연 여부를 농담으로 물어보는 행태나, 여성이 흡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사회적 인식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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