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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 학폭 의혹 재차 부인 "거짓말 탐지기 결과도 음성"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배우 심은우 측은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학교 폭력 의혹을 재차 부인하고, 경찰의 불송치 결정은 "증거 불충분"이라고 주장하며 재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심은우 측은 "심은우씨는 중학교 동창이었던 A씨가 제기한 학교폭력 이슈와 관련해 A씨의 주장처럼 학폭을 자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경찰에서 내린 불송치 결정은 "A씨의 진술이 거짓인지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여 A씨를 처벌하기 어렵다는 취지일 뿐, A씨의 진술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심은우 측은 이어 "마치 이번 결정으로 심은우씨가 학폭 가해자인 것처럼 보도되고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며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이의신청, 항고, 재신청 등을 통해 재..
주현영, 서러움 폭발해 "아빠" 무슨일? 자취 1년 1개월 '자취 새싹' 주현영의 우당탕탕 적응기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주현영이 등장한다. 드라마부터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만능캐'로 알려진 주현영은 현재 자취 1년 1개월차를 맞이했다.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주현영의 자취 일상이 공개된다. 가족과의 행복한 삶에도 불구하고 정서적 독립과 자립을 위해 과감히 자취를 시작했다는 주현영.새로 이사한 '로망하우스'는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으로 차분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톡톡 튀는 주현영의 매력에 반전미를 더하는 공간이며, 특히 옷 가게 콘셉트로 정리된 드레스룸은 '자취 새싹'의 로망을 그대로 보여준다.반려묘 '삼순이'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는 주현영은 마스크팩을 하고 공포 콘텐츠에 몰두한다. "무서운..
'버닝썬' 멤버 근황, 강경윤 기자 “정준영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공분 확산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승리와 정준영의 출소 후 근황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22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김태현의 정치쇼'에는 2019년 '버닝썬 사태'를 최초 보도한 강경윤 SBS 기자가 출연했다. 최근 BBC 뉴스코리아가 공개한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에도 출연한 강 기자는 방송에서 승리와 정준영의 출소 후 근황을 밝혔다.강 기자는 승리에 대해 "가수로 활동하는 건 아니며, 사업을 계속하려고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구속되기 전부터 승리는 가수 활동보다 사업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사업 방향이 잘못되어 범죄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사업을 계속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
뉴진스님 싱가포르 공연 금지…불교계 논란 확산 "공연 강행시 처벌"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스님 컨셉 DJ로 활동하는 윤성호 개그맨이 만든 DJ 캐릭터 'DJ뉴진스님'의 싱가포르 공연이 금지됐다. 싱가포르 내무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뉴진스님이 싱가포르 클럽에서 공연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클럽 운영자에게 공연을 강행할 경우 처벌할 것이라고 전달했고, 클럽 측은 이에 협조키로 했다.이에 앞서 싱가포르 불교연맹(SBF)은 싱가포르 당국에 뉴진스님의 클럽 공연 금지를 요청했다. SBF는 성명을 통해 "뉴진스님은 승려가 아니므로 승복을 입고 공연해서는 안 된다. 이는 승려의 규율인 율장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불교 신자들에게 당혹감을 주지 않도록 공연을 허가하지 말아달라"고 촉구했다. 뉴..
'나는 솔로' 20기, '로맨스 하이에나'들의 밤...'나랑 같이 있자'라는 '로맨스 돌직구'까지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0기에서 '로맨스 하이에나'들의 밤이 펼쳐져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솔로나라 20번지'의 '사랑신'이 점지한 '랜덤 데이트'를 마친 참가자들이 숙소에 집결하며 본격적인 어필에 돌입했다.특히 한 솔로남은 '랜덤 데이트' 상대가 옆에 있는데도 자신의 '호감녀'를 위한 약을 사들고 오고,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호감녀'를 찾아가 '랜덤 데이트'에서 사온 약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마음을 표현했다.또 다른 솔로녀 역시 '랜덤 데이트'를 마친 후 자신의 '호감남'에게 직접 찾아가 영양제와 '하트 스티커'까지 정성스럽게 붙인 손편지를 선물했다.한 솔로녀는 "나랑 같이 있자"라며 '원픽남'에게 '로맨스 돌직..
유재석, 논현동 펜트하우스에 새 보금자리 마련...15년 전세살이 끝내고 86억 6천만원에 펜트하우스 매입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최고급 아파트 '브라이튼 N40'에 펜트하우스를 매입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22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달 초 브라이튼 N40에 전용면적 199㎡(60.2평) 규모의 펜트하우스를 86억 6천 570만원에 매입했다.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했을 경우 표기되는 근저당권 설정 내역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미뤄 전액 현금으로 집을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유재석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15년 이상 전세살이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펜트하우스 매입으로 유재석은 15년 넘게 이어온 전세살이 생활을 마무리하고 '집주인'이 됐다.등록 주소지도 논현동으로 변경한 것으로 보아 실제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유재석은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
한혜진, 홍천 500평 별장 무단 침입 피해에 결국 대공사… 담장·대문 짓는다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홍천에 위치한 500평 규모 별장에 대규모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1일,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70만 명 돌파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별장에 무단 침입 피해가 지속되면서 대문과 담장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넓은 평수 탓에 공사는 약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 이후에는 담장과 대문으로 인해 외부인들이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한혜진은 지난달 개인 채널을 통해 무단 침입 피해를 호소하며 "찾아오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는 심경을 전한 바 있다.또한, 지난 1월에는 유튜브 예능 '짠한형'에 출연하여 별장에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람들로 인한 사생활 피해를 고백하기도 했다.당시 그는 홍천 별장에서 어떤..
'스캔들' 한채영, 한보름과 숨 막히는 대립 예고! 데뷔작 종방연에서 격돌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 연출 최지영)에서 한채영과 한보름이 숨 막히는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21일, '스캔들' 측은 문정인(한채영 분)과 백설아(한보름 분)의 팽팽한 대립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캔들'은 세상을 차지하고 싶은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다른 여자의 운명적인 스캔들을 다룬 작품이다.한채영은 백설아의 아버지와 속도전 결혼 후 그의 모든 재산을 가로채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문정인 역을 맡았다. 문정인과 불꽃 튀는 대립을 펼칠 한보름은 새엄마 문정인으로 인해 불행한 삶을 살게 되는 드라마 작가 백설아 역을 맡았다.공개된 스틸컷에는 설아의 데뷔작 '포커페이스' 종방연 현장에서 마주한 정인과 설아의 모습이 담겨..
심진화, 남편 김원효와 결혼 13주년 맞이! 과거 결혼식 사진 공개하며 부부애 과시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결혼 13주년을 맞이하며 과거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심진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 13년째 사랑하며 잘 사는 중! 감사합니다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의 과거 결혼식 모습이 담겨 있다. 웨딩마치를 울리는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당시의 행복을 실감하게 한다.또한, 얼굴을 맞댄 채 폐백 사진도 찍으며 유쾌한 분위기도 자아냈다.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하여 지금까지 13년 동안 화려하지 않지만 든든한 부부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두 사람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꾸준한 소통을 통해 행복한 결..
마츠다 부장이 찾아간 맛집과 술집, "와 죽인다!" 오사카 직장인의 퇴근길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일본 오사카의 뒷골목, 화로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안창살 한 점. 이에 생맥주를 쭉 들이켜 마시고 "와 죽인다", "이거지 이거"라는 탄성을 내뱉는다. 누가 봐도 '직장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하얀 와이셔츠에 넥타이 차림의 이 중년 남성은 바로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의 마츠다(한국 이름 정명호) 부장이다.마츠다 부장은 오사카 직장인들의 퇴근길 맛집과 술집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 음식에 관심 있는 사람들, 일본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은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그의 영상들은 수백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마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