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방송인 기은세가 패들보드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기은세는 자신의 SNS에 "내 인생 첫 패들보드 시커먼스될까봐 근처에서만 놀아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맑고 잔잔한 바다를 배경으로 패들보드 위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기은세는 흰색 원피스 수영복과 밀짚 모자를 착용하여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햇살 아래 빛나는 기은세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기은세는 현재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서 장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장태라는 완수(김하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이다. 기은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