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퇴폐미 가득한 우정샷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전종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 소녀와 함께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with this girl)라는 글과 함께 한소희와 함께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소희 또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음표 이모티콘을 함께 게재하며 같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이브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소희와 전종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장난꾸러기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소희는 양팔을 가득 채운 장미 문신으로 치명적인 퇴폐미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작품으로 활약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 한소희는 올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를 앞두고 있으며, 전종서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에 출연한다.
한소희와 전종서의 우정샷은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며 "두 사람의 케미 좋다", "정말 예뻐", "퇴폐미가 넘친다" 등의 반응이 봇물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