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고소영(52)이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다.
고소영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행운의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남편 장동건(52), 아들 장준혁(14) 군, 딸 장윤설(10) 양과 함께 다정하게 여행을 즐기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장준혁 군의 훤칠한 키다. 장동건 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한 장준혁 군의 모습은 마치 형제처럼 보일 정도로 키가 크게 자란 것을 보여주며,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딸 장윤설 양 역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부모의 뛰어난 외모를 이어받았음을 과시했다.
네 명이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모습, 줄지어 걷고 있는 모습 등은 가족의 단짝함과 행복을 한껏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무지개 아래 서로를 바라보는 고소영 가족의 모습은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사진들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가족입니다. 멋져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하와이로 여행 가신 것 같네요", "아들 키가 많이 크네요. 장동건 배우보다 더 큰 것 같아요" 등 댓글을 남겨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