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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20기 영호, 정숙 결혼 준비 시작! 펜션 데이트부터 결혼식장 예약까지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20기 '뽀뽀 커플' 영호, 정숙이 결혼 준비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영호와 정숙이 20기 '솔로나라 20번지'가 펼쳐졌던 경북 구미의 펜션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단둘이 떠나는 첫 1박 2일 여행에서 '뽀뽀남녀'의 역사가 탄생한 '그 방'을 찾아 과거의 추억을 되새겼다.

특히, 캔들 조명 아래 '2차 뽀뽀의 밤'을 연출하며 깊은 애정을 확인했다.

이어 영호와 정숙은 내년 5월 18일 결혼을 결정하고 '식장 예약'까지 마쳤다.

결혼식장 예약을 마친 정숙은 "내가 결혼을 하다니"라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고, 영호 역시 "나도 예상 못했어"라고 답했다.

결혼 준비를 시작하며 더욱 다정해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정숙은 "영호가 인생의 동반자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영호는 "죽기 전까지 굿나잇 키스 할 정도로 애틋해지고 싶다"고 다짐했다.

'나솔사계' 14기 상철과 백합의 초고속 결혼에 이어 20기 영호와 정숙까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나솔사계' 커플들의 행복 행진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며 '나솔사계' 후속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나솔사계'에서는 영호와 정숙의 결혼 준비 과정과 결혼식 모습 등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