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홍콩에서 '캣 걸'로 변신했다는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장원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최근 진행 중인 월드투어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머리에 쓴 고양이 귀 모양 머리띠와 핑크빛 메이크업이다. 이러한 장식은 장원영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장원영은 다양한 배경에서 사진을 찍으며 홍콩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 귀여운 카페에서 찍은 사진 등 다양한 사진들은 장원영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현재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6월 8일 서울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를 방문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아이브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데뷔 앨범 'ELEVEN', 두 번째 싱글 앨범 'LOVE DIVE' 등의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