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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교복 셀카로 위화감 없는 '동안 미모' 과시… 풋풋한 매력 발산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최근 자신의 SNS에 교복 셀카를 공개하며 위화감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진은 자신의 본명 '김석진'이 적힌 명찰을 단 교복을 입고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짧게 다듬은 머리와 청순한 미소가 어우러져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진은 학창 시절 그대로의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은 최근 자체 콘텐츠 촬영 차 모교인 서울 송파구 보성고등학교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셀카는 그때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현역 군 복무를 마쳤다. 그는 현재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진은 오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확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