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새 드라마 '나미브' 촬영 현장에서 여신 미모를 과시하며 화제다.
고현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미브' 첫 촬영을 축하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왕관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날렵해진 얼굴선과 53세라는 나이를 상상할 수 없는 동안 미모,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현정은 커다란 풍선을 든 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여왕 같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배우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사진들을 접한 팬들은 "언제나 젊고 예뻐 보이시네요", "역시 고현정 배우는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만 53세다. 그는 1992년 드라마 '사랑의 시작'으로 데뷔한 후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파란 눈물', '달콤한 비밀', '사랑은 아름다워'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서는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