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에서 정은지가 최진혁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도전을 펼친다.
6일 방송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회에서는 이미진(정은지 분)이 마약 배달부 여자친구로 위장하여 계지웅(최진혁 분)을 구출하기 위해 나선다.
현재 계지웅은 서한시 펜타닐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펜타닐 패치를 배달하는 배달부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의 여자친구라는 게임 유저와 접촉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계지웅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하며 수사에 방해를 한다. 또한, 이미진은 여자친구가 계지웅의 술잔에 약을 타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미진은 계지웅을 사이에 두고 여자친구와 대치하는 모습이다. "안 돼, 자기야!"라고 외치며 계지웅을 향해 달려가는 이미진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과연 이미진은 계지웅을 위험으로부터 구출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의 진짜 여자친구인지 아닌지 궁금증이 자아난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회는 6일 오늘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