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놀라운 복근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지현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복근 운동은 제일 하기 싫어요, 왜 일까요? 큰맘 먹어야지 하게 되는 복근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지현은 운동복을 입고 기구를 이용해 복근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지현의 선명한 11자 복근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애둘맘' 이미지로만 알려졌던 이지현의 반전 매력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하며 인기를 얻었다. 2006년 쥬얼리 탈퇴 후에는 MC,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며 '싱글맘'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지현은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복근 또한 예능 활동과 더불어 건강한 몸 관리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