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가수 장우혁과의 의외의 투샷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준희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꾸미 남매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장우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와 장우혁은 서로 옆에 서서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입술 근처에 손가락을 갖다댄 '장꾸'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준희는 과거 96㎏에서 최근 45㎏까지 감량한 후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하며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준희와 장우혁의 이번 투샷은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친분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