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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과 결혼 5주년 파타야 달콤 여행…꽃침대에 뛰어들어 장난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 결혼 5주년을 맞이해 달콤한 여행을 떠났다.

미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타야 둘째 날엔 쇼핑몰이랑 붙어있는 호텔로 또 옮겨서 시내랑 쇼핑센터에서 놀기, 결혼기념일이라고 침대에 또 하트를 꾸며주셔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꽃으로 하트를 만든 침대 위에서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장난스럽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나는 침대에 뿌려진 꽃잎을 향해 웃으며 뛰어들고 류필립은 미나를 품에 안고 꽃잎을 뿌리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나는 이어 "결혼 5주년 축하해요 사랑해요 류필립"이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하며 남편 류필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결혼 5주년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웃겨요ㅋㅋㅋ" 등 다양한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7월 7일 17세 연상연하의 결혼식을 올리고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