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6개월 만의 모임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배우 류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타 가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채민, 노윤서, 이민재, 강나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일타스캔들' 촬영 당시처럼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일타스캔들'에서 '단지' 역을 맡아 사랑받았던 류다인과 '이선재' 역을 맡았던 이채민은 지난 3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하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진 속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 극중 케미를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일타스캔들'은 사교육 열풍 속에서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과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강사가 만나 펼치는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2023년 3월 방영된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1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일타스캔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류다인과 이채민은 연인으로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다른 배우들은 어떤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