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하희라가 5년 만에 만난 조안의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하희라는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고맙고 큰 힘이 되는 사랑하는 태란이, (조)안이"라는 글과 함께 이태란, 조안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안은 올림머리를 한 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9년 4월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이후 5년 만에 근황이 포착된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1982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41세인 조안은 2016년 10월 3살 연상의 IT 업계 CEO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당시 4년차 부부로서 결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희라와 조안은 오랜 시간 친한 친구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에게 든든한 지지가 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