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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미국 명문대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합격

[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미국 명문대 합격 소식을 SNS를 통해 전했다.

윤민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결정했다"며 아들 윤후의 대학교 합격 소식을 밝혔다. 그는 "궁금하셨죠?"라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맘껏 자랑하려 한다. 축하해 달라"고 당찬하게 아들의 합격을 축하했다.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합격했다. 윤민수는 이 학교에 대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있는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교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고 설명하며 아들의 뛰어난 성취를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또한 그는 "#가문의영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아들 윤후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윤민수는 2006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와 윤후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윤후는 귀여운 외모와 순수한 매력으로 '나가 좋은가 봉가', '왜 때문에 그래요?' 등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5월에는 윤민수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지만, 아들 윤후의 합격 소식은 부모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민수는 앞으로도 아들 윤후를 응원하며 따뜻한 아버지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