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아들이자 가수 지플랫(23, 최환희)이 과감한 사진과 함께 여자친구를 공개한 듯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플랫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opic"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플랫은 이국적인 해변에서 햇살을 쬐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는 상의를 벗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한 여성에게 볼뽀뽀를 받는 셀프카메라 사진이다. 이 사진으로 인해 지플랫이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며 여자친구를 처음 공개한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썬번(SUNBURN)'을 발매하며 완전히 달라진 이미지를 선보였던 지플랫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된다.
故 최진실의 아들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플랫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다만, 지플랫 본인이 아직 여자친구 공개 여부에 대해 뚜렷하게 언급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지플랫의 사진이 단순히 친구와의 친밀한 모습을 담은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여자친구를 공개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