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모델 겸 배우 한으뜸(34)이 12일 비연예인과 결혼한다고 소속사 써브라임이 9일 밝혔다.
한으뜸 측은 "한으뜸이 오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한으뜸 배우와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으뜸은 2006년 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알고있지만'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