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 날 있잖아요, 뭐에 씌인 날, 그런 날 셀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턱을 괴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전보다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 콧날이 돋보인다.
최근 박나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을 촬영한 바 있다. 그는 당시 6kg을 감량하며 47.7kg의 몸무게를 기록, 화제가 됐다.
지난달 31일 방송에서는 48.6kg의 몸무게를 유지하며 '유지어터'의 일상을 보여주며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팬들은 "박나래 정말 많이 빼셨네요", "미모가 더욱 빛나보이네요", "노력이 돋보입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박나래의 변화에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