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을 즐기며 남편과의 달달한 사진들을 연달아 공개하며 행복을 드러내고 있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지에서 남편과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29일에는 남편의 선글라스 벗은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남편은 뚜렷한 눈매와 턱선을 자랑하며 배우 변우석과 장동건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한예슬은 남편과 다정하게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우월한 신장과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며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한예슬과 류성재는 2021년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7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 신고 소식을 발표했다. 10살 연하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지금까지 깊은 애정을 유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예쁜 연인'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한예슬은 앞으로 어떤 행복한 근황을 전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