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지난 7일 방송에서 류선재(변우석)는 죽음까지 불사하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마침내 임솔(김혜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류선재가 임솔의 2023년 미래에서 온 사실을 오해하며 멀리 떠나겠다고 선언하며 두 사람 사이에 깊은 오해가 생겼다. 또한, 임솔은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엇갈린 마음 속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속에서 김태성(송건희)은 류선재에게 임솔의 진심을 전하며 두 사람의 관계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류선재는 용기를 내어 임솔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며 임솔의 마음을 움직였다.
엔딩 장면에서는 임솔이 류선재의 출국을 막기 위해 공항에 찾아가 그의 진심을 확인하고 눈물의 재회를 선보였다. 또한, 류선재는 임솔을 위해 죽음까지 불사하겠다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임솔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끝에서는 류선재 피습 사건 대신 이클립스 5집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며 류선재와 임솔의 사랑이 미래를 바꾼 것을 암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솔선재 커플의 행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와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변우석과 김혜윤의 뛰어난 연기는 드라마에 더욱 몰입감을 더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