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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4개월 만에 81점 인바디 점수 달성...건강한 몸 유지 비결 공개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4개월간의 노력 끝에 건강한 몸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개월간의 다이어트 여정을 공개했다. 그녀는 "틀린 점도 있겠지만 최대한 저에게 맞는 루틴을 찾아서 했어요. 근육량을 더 늘리려고 운동하면서 유지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인바디 검사 결과 81점이라는 놀라운 점수를 기록했다. 체중은 49.1kg, 체지방량은 11.4kg으로 건강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나래는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했습니다. 비록 살 빠지는 속도는 느리지만 이래야 요요도 천천히 오고 탄력도 있다고 해서 꾸준히 했습니다"라고 다이어트의 비결을 밝혔다. 또한 "먹방 다음날엔 무조건 16시간 공복"이라는 꼼꼼한 식습관 관리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박나래는 바디 프로필 촬영을 통해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바디 프로필에 도전한 박나래는 몰라볼 만큼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이며 큰 칭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