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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제니, 뉴욕 거리에서 우산 든 경호원 동반…'갑론을박'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제니가 뉴욕 거리를 걸으며 우산을 든 경호원이 동반하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로제와 제니는 최근 각각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뉴욕 거리를 걸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때 한 남성이 두 사람에게 우산을 들어주며 따라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호원이 우산을 들어주는 것에 대해 찬반 논란을 벌이고 있다.

"개인 일정 소화하는 것 같은데 좀 너무하다", "연예인이 벼슬이다", "본인이 우산을 들어도 위험하지 않다"라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도 이들의 일이다", "해외에서 유명 스타가 따로 다니면 위험하니까 경호하는 것 같다", "직업이니까 필요한 일 아닐까" 등의 의견일 남기기도 했다.